내일배움캠프

2025.02.06. 내일배움캠프(사전캠프) 4일차

jjaio8986 2025. 2. 6. 20:36

아티클 - "데이터 베이스 분석가는 어떤 일을 하나요?"


[주제]

‘데이터 분석가’는 무엇인가?

 

[목차]

  • 도입
  • 데이터 분석가 vs 엔지니어 vs 사이언티스트
  • 데이터 분석가가 갖춰야 할 역량

[아티클 요약]

 

  • 도입) 인터넷 보급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부상하며 등장한 데이터 관련 직군이 몇몇 있었다. 하지만 데이터의 저장 및 처리 기술이 발전되고, 개선됨에 따라 직군들은 더욱 세분화되었다. 또한 현 비즈니스 트렌드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필수인 시대에서 데이터 관련 직군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그리고 ‘데이터 분석가’는 무엇인가?
  • 데이터 분석가 vs 엔지니어 vs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관련 직군은 다양하나 주로 언급되는 것은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이다. 간단하게 ‘기획자’ 성격과 ‘개발자’성격으로 분류 할 수 있으나, 실제 현업에선 그 성격들이 혼합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데이터 관련 직군들은 ‘컴퓨터 공학’, ‘수학, 통계학’, ‘비즈니스/도메인 전문지식’들과 큰 연관이 있다. ‘데이터 분석가’는 ‘분석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최종적으로 회사 목표 달성에 사용’하는 역할(기획자 성격)을 수행 한다 따라서 ‘수학과 통계학’, ‘비즈니스/도메인 전문지식’과 밀접하고 그 중 ‘비즈니스/도메인 전문지식’이 핵심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 데이터 분석가가 갖춰야 할 역량) '데이터 분석가’가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선 자신이 속한 회사 산업에 대한 이해 즉, 도메인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그 이해를 통해 회사의 문제, 목표를 해결할 ‘창의력’, 분석 결과를 타인에게 맞춰 설명할 수 있는 ‘의사소통능력’, 분석함에 있어 데이터의 불필요한 것들을 첨삭 및 보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개인 인사이트]

‘기획자’ 성격의 ‘데이터 분석가’는 단순히 컴퓨터만 두드리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활동적인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메인에 대한 이해’ 및 ‘창의력’, ‘의사소통 능력’ 모두 경험과 체화의 영역이고,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 방법만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관심을 갖고 그것을 확장시켜 업무에 녹여내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개발자’ 성격의 ‘데이터 분석가’도 전문적인 지식이 중요해 보이지만, ‘분석’을 한다는 것은 결국 ‘이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결국 ‘데이터 분석가’는 활동적인 직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기획자’라고 해도 ‘개발자’로서 전문적인 지식이 해보이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압박감이 적잖이 남아있다.

 

[의미 있었던 의견]

 처음 아티클을 요약할 때는 아직 데이터 분석 기술을 습득하지 못한 상황에서 설득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고민하는 것이 섣부르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어떤 방식으로 그것을 기를지’ 고민을 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인사이트로 보인다. ‘설득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은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생각(분석)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생각한다. 일상에서 상대가 무슨 ‘생각’으로 반대하고, 제품의 ‘어떤 점’이 문제가 되고, ‘무엇’을 보완해야 할 지를 생각하는 것은 너무도 손쉽게 해볼 수 있다. 그러한 생각(분석)은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의 첫 단계(‘답변이 필요한 질문 인식 및 식별’)의 연습이라고 생각되기에, 따라서 ‘어떻게’ 그러한 능력을 기를 지에 대한 고민은 아주 좋은 인사이트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