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간 회고
1.1. 심화 프로젝트 튜터 리뷰 및 태블로 강의 완강
<인사이트>
- 대시보드를 구성하는 것은 그것을 이용하는 사용자로 하여금 다른 데이터 분석가에게 요청하는 것보다 간편하게 현 상황을 볼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된다. 그렇기에 대시보드를 구성함에 있어 명확한 타겟 선정 및 전달 내용 선장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가령, 전 직원이 살펴보는 대시보드에는 "현재 회사의 전체적인 상황" 및 "외부 회사의 트렌드"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야 하지 '마케팅 팀'에서 주로 사용하는 지표들을 가져와선 안된다는 뜻이다.
- 대시보드에서 좋은 메트릭, KPI를 구성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것을 고려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 좋은 Metric의 특징 : SMART 프레임 워크
- S(Specific) : 이 지표를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가?
- M(Measurable) : 수치로 측정이 가능하고 시각화 혹은 표로 표현 가능한가?
- A(Attaionable) : 지표의 목표가 있다면 달성이 가능한가?
- R(Relevant) : 이 지표는 제품 미션/가치와 연결이 되어 있는가?
- T(Time-bound) : 이 지표는 어떤 기간을 기준으로 계산하는가?
# 추가적으로
- Actionable : 지표가 실질적인 개선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
- Directional : 수치의 변화에 따라 긍정 부정을 명확히 해석 가능한가?
- Interpretable : 팀원과 이해관계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표를 선정하고 대시보드를 구성하면 될 것이고 그를 위한 적절한 시각화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 앞서 행해져야 할 것이 있다.
# 즉, 대시보드의 구성에 앞서 행해져야 하는 것은 대시보드의 목표[사용자, 사용 목적]이다. 이것이 결정되어야 차후의 과정되 쉽게 이루어 질 것이며, 대시보드를 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선별할 수 있을 것이다.
1.2. 실전 프로젝트 시작
- 현재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상황이다. 튜터님들께서 제공해 주신 자료에선 현재 우리가 대시보드를 구성하기엔 경험적, 데이터 자체의 어려움이 있어 새로운 데이터 셋(자유 주제)을 선정하다 하루가 지난 상황이다.
- 내일(05.12.)부터는 주어진 데이터 셋을 탐색하고 EDA를 시행할 것이다. 물론 사전에 미리 분석 목적 및 대시보드 방향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 그것을 할 수 있을지 난감함을 느끼고 있다. 차라리 새롭게 정해진 데이터 셋이 어떤 상황인 지 알고 그 정보를 알리기위한 대시보드 구성
즉, 현재 상황 리뷰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구성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 이렇게 한다면 기존에 데이터를 알고있는 상황에서 대시보드를 구성하는 상황보다 임기응변 및 예방적은 측면에서 좋은 대시보드를 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그렇기에 대시보드는 "현 회사의 상황을 알려주는 지표 및 워크시트", "현재 외부의 트렌드 및 상황을 알려주는 지표 및 시각화 워크시트", "위험 상황과 관련된 지표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워크시트", "현재 트렌드와 관련된 사례와 연결하는 자료URL워크시트와 위험 대처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와 연결하는 워크시트"로 크게 구성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 이렇게 하면
# 임원, 실무자, 담당 업무팀에서 전체적인 내-외부의 상황을 확인하는 워크시트
를 구성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