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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트랙 56일차 25.05.01. [TIL]

jjaio8986 2025. 5. 1. 22:31

<비즈니스 메트릭 라이브 세션 정리>

 

# KPI(성과지표) : 회사의 평가 지표! 업무나 회사가 얼마나 건강한 지 확인하는 지표!

강의 핵심 : 회사에 입사하면 데이터 분석가는 회사가 어떻게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확!

 

1. Business Sense

 1.1. [개요] 회사의 기본 구조 이해

   - 수익 모젤을 파악해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버는지

   ex. B2C B2B인지? 직접 결제? 구독? 광고? 제휴사 수수료?

   - 즉, 주요 서비스는 무엇이고, 어느 제품이 돈을 잘 벌고 있는지?

 

1.2. [개요] 매출 구조(비즈니스 메트릭) 확인

  - 특히 대기업이라면 필수

  - 제품별 매출 기여도? 구독형 매출(MRR[월 구독 매출], ARR[연 구독 매출])이 있는지? 광고 수익 비중? 반복되는 매출 구조인지?

# , 실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

  - 이 산업에서는 어떤 데이터 기반 문제들이 자주 등장할까?

  - 우리는 어떤 데이터를 분석해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낼 수 있을까?

 

# 리서치 방법

(1) 유튜브 : 제품 설명, 회사 홍보 영상 보기

(2) 회사 홈페이지 : 미션, 비전, 신제품 정보

(3) 뉴스 : 업계 이슈, 경쟁사 비교

(4) 앱 리뷰 : 고객 피드백 확인(불편, 호감, 반복 패턴 등)

(5) 채용 공고 : 직무와 제품 목표 연결 포인트 파악

(6) 개발 블로그 : 내부 기술 문화, 분석 프레임워크 탐색

 

ex. case study : 쿠팡이츠

라이더 앱, 상점 앱, 고객 앱 - 세 주체(플레이어)가 모두 다르다.

# 해결 과제가 각각 다르다.

# 수익 모델을 알아야 분석접근에 완성도가 높아진다!

 

 

# 데이터 분석가는 왜 Metric을 알아야 하나?

- 제품이 잘 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데이터를 볼 것임.

어떤 데이터를 봐야 하는지 계속되는 요청을 원천 해결하고자 한다면? ===> Metric을 설계해야 한다.

 

# 좋은 Metric이 필요한 이유

- 팀의 중장기적 목표를 수치로 명확히 표현

- 성과를 측정하고 제품개선 여부를 판단 할 수 있습니다.

- 올바른 실험 설계와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

 

# Product Goal vs Metric

- Product Goat : 회사의 중장기적 목표, 방향성, 추구하는 궁극적 결과

- Metric : 목표를 수치로 표현한 것(해당 방향성이 잘 달성되고 있는지 판단 수치 기반 지표)

 

배달 앱 : PG(유저 참여도 증가) M(DAU, 고객 별 주문수, 재주문율)

 

# 좋은 Metric의 특징 : SMART 프레임 워크

- S(Specific) : 이 지표를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가?

- M(Measurable) : 수치로 측정이 가능하고 시각화난 표로 표현 가능한가?

- A(Attaionable) : 지표의 목표가 있다면 달성이 가능한가?

- R(Relevant) : 이 지표는 제품 미션/가치와 연결이 되어 있는가?

- T(Time-bound) : 이 지표는 어떤 기간을 기준으로 계산하는가?

 

# 추가적으로

Actionable : 지표가 실질적인 개선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

Directional : 수치의 변화에 따라 긍정 부정을 명확히 해석 가능한가?

Interpretable : 팀원과 이해관계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질문 : “custom scoring” 같은 것도 매트릭에 포함되는 건가요?

- 처음 들었을 때는 메트릭으로 포함할 수 없지만 잘 설명할 수 있다면 메트릭에 포함할 수 있을 것임.

 

ex.

비즈니스 목표1 : 유저 간 참여 증가

메트릭1 : 하루에 한 번 이상 게시, 좋아요, 사진 업로드 등 행동을 한 유저 비율(%)

 

비즈니스 목표2 : 고객의 활성화

메트릭2 : 주간 상품을 구매한 고객 비율 (구매전환율 %), APPU

 

# 나쁜 Metric의 특징

ex. 글램 (데이팅 플랫폼)

a. Vanity Metrics : 겉보기에 좋아 보이나 실질적으로 가치 의미가 없는 지표 (목표와 무관한 지표!)

ex. 프로필 개설 횟수

b. Irrelevant Metrics : 제품/비즈니스 목표와 무관한 지표

ex. 앱 체류시간

c. Impractical Metrics : 우리가 조작하거나 개선할 수 없는 외부적 지표

ex. 애프터 성사율

d. Complicated Metrics : 너무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렵고 활용하기 힘든 지표

ex. (고객수*체류시간)/클릭수*0.45 : 이 지표는 계산 방식이 너무 복잡하거나 의미 해석이 어려워서 실제 제품 개선에 활용하기 어렵다.

e. Delayed Metric : 측정 결과가 너무 늦게 나와서 개선에 쓸 수 없는 지표

# 오늘 까지의 데이팅 및 소개팅의 결과로 결혼을 하는 것을 성공이라고 할 때 결혼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다...

# , 내가 측정하려는 지표의 성공이 측정되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 미래 예측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ex. 결혼 성사율, LTV

 

 

<개인 생각> 메트릭에는 데이터 분석가의 주관 내지 경험이 많이 들어가 보이는데,

도메인에서 객관적 혹은 자주 사용되는 지표들을 확인해보려면?

 

질문) 메트릭스 설계할 때 최신 데이터만을 활용하는것인가요?

- 목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최신의 트렌드를 잘 반영하는 대상을 가져와야 한다.

"facebook 7 friends in 10 days" 사례!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여 중장기 목표를 달성한다!

 

메트릭은 목표를 잘 달성하는 지 확인하는 지표! 그렇기에 목표와 무관한 수치화가 어려운 지표는 무시! 좋지 않은 메트릭!

 

# AARRR 프레임워크(Pirate Metrics)

= 그로스 기반 회사가 많이 쓰는 퍼널 프레임 워크 || 회사 내의 데이터로 평가한다.

 

- Acquisition : 사용자가 유입되는 단계

ex [metric]. 유입 채널별 클릭률, 하루 평균 로그인수

 

- Activation : 첫 경험에서 가치를 느낀 단계

ex. 가입 후 3일 내 핵심 기능 사용률

 

- Retention : 돌아오는지 여부 <> churn(이탈!)

ex. 주간 재방문율, 7일 유지율

# 리텐션을 확인하기 위한 지표를 설계하기 힘들다면 이탈의 주요 지표를 확인

이탈하지 않는 메트릭을 사용!

 

# 장기 고객 혜택을 주는 것으로 이탈 자체를 막을 수 있음!

(투자한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게)

 

- Referral : 다른 사람에게 공유했는지 # 토스에서 뽑기 기회권 프롬모션을 통해 고객을 모집

ex. 초대 코드 사용률, 공유 기능 클릭률

 

- Revenue : 매출 및 수익으로 연결되는지

ex. 구매 전환율, 1인당 평균 결제 금액 (ARPU)

# 잡아놓은 고객을 쥐어짠다! LTV 더 내놔!

 

# 스타트업에선 Acquisition을 많이 볼거고

사람이 많이 모이면 Activation을 보기 시작할 것임!

어느 정도 고정 층이 생긴다면 3R의 요소를 확인할 것임!

, 규모가 작을수록 상대적으로 A가 중요하게 되고 규모 커지면 R이 중요하게 된다.

 

“monetization team” 사례